


안녕하세요. 걸어다니는 리얼눈팅회원 안녕내사탕 입니다. 꾸벅.(--)(__)
오늘은.....누구나 자주(?) 접하실 수 있는...한 캐릭터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
(# 글...매우 깁니다. 3 줄요약 결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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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5월 15일자
사랑증후군
따르르릉~~
사탕오빠..나 지금 집인데...00이가(헤어진남친) 집앞에 있다고 한번만 만나달래...
아우..짜증나.재수없어.나갈까 말까?
동생의 남자친구는 6년여간의 연애끝에 이별하여 헤어진지 5개월 가량 된 상황
지금 거울보고 화장하면서 오빠한테 전화한거면서 뭘 물어? 나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구...어쨌든 축하해.
그날 두사람은 재결합하여 다시 연애....1년쯤후 다시 이별.
이런 상황은 상담이니. 심리전이니 할 필요가 없는 매우 간단한 문제입니다.
짜증나 재수없어 까지만 말했다면 모를까.....
나갈까말까..란 부분을 통해....제 동생의....한 여성의 심리는 이미 파악이 됩니다.
짜증나구 재수없는데 나갈까 말까를 묻는다는건...이미 스스로 문밖의 남자친구가 보고 싶단 말이며...
굳이 다른사람에게 전화하여..만남여부를 묻는다는건..무의식중에 생성되는 여성의 자존심입니다.
저런상황에서 대부분의 측근(?)은...."그냥 한번 만나봐..." 라는 답을 주게 됩니다.
상담자 본인은 짜증나구 재수없어서 만나기 싫은데...
다른사람이 나가보라니깐...어쩔수 없이 나간다는 자기방어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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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가 너무 커서...난...다시는 사랑같은거 절대 안할거야...남자! 관심없어...다시는 사랑 안해.
몇몇 여성분들에게 자주 들을수 있는 말입니다.
전 그런 여성에게 같은 말을 해주곤 합니다.
또다른 사랑을 어느새 곧 시작할것이며..매번 사랑이 실패할때마다...똑같이 그 말이 반복될거라고..
지난 일기장을 들춰보라고.... 분명히 매년 같은 멘트를 일기장에 적어두었을거라고....
도스트 모시깽이 스키라는 분의 말씀중..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건.....그만큼 삶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상처받을게 두려워...다신 안해..절대안해..
이말을 강조해 말하는 이들은....
그만큼 보통이보다 더욱더 사랑에 집착하며....지난 사랑의 상처에 대한 보상을 또다른 사랑으로 찾게 됩니다.
그만큼....쉽게 또다시 사랑에 빠지며.... 또다시 이별....반복..반복...
상처때문에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단 말보다는...
앞으론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제대로 사랑해볼거야.. 라는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운명같은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만...
정말로 운명같은 사랑보다는.... 자신들의 사랑을 운명적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에 하는 말이 많습니다.
사랑은 그렇게....모든이에게...가장 소중한 현재이고...미래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시작함에 있어서....충분히 충분히 충분히 X 10000 신중한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사랑하다 말고.... 그렇게 뜨겁던 사랑이...어느새 다른 이성에게 눈길이 가는....
그런 사랑이 많을 수록.... 다른이들의 귀한 사랑마저.... 귀하지 않게 됩니다.
심장속에 칼이들어가는듯한 고통에 막지못할 눈물을 쏟으며...
어쩔수 없는 이별을 해야 하는 분들의 사랑까지....덩달아 평가절하 되게끔....흠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그녀들을 탓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다만 그녀들은....평범한 우리들보다...사랑에 대한 감성과 욕심이 다소 과한 것일뿐.
사랑...증후군.
한껏 용기내어 그녀에게 고백한 당신이 들었던 말
"미안해... 지난 사랑에 상처가 너무 커서 다시는 사랑안할거야."
그녀의 상처가 아물때까지 부질없이 기다리지 말아라.
당신에게 그 말을 했다는건, 즉, 당신이 맘에 들지 않을뿐이다.
그녀에게 필요한건 상처가 아물"시간"이 아니라 맘에 드는 "다른 남자"인 것이다.
그녀의 맘에 다시 사랑의 감정을 불타게 할 다른 남자.
최소한 당신은 아니다.
그것이 그녀의 연애다.
